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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는 일본의 전통 무예인 유술(柔術)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전파된 유러피언 주짓수와 브라질 전통 격투기인 발리투도와 결합한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나뉜다. 메치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여 팔다리 관절 꺾기, 목 조르기 등의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실전 격투의 성향이 강하다. 유도복과 유사한 경기복을 입고 경기를 하며 화이트, 블루, 퍼플, 브라운, 블랙 벨트 순으로 승급을 한다.
벨트 순서 벨트는 수련자의 숙련도도 의미합니다.
가장 먼저 화이트 벨트이며 띠 별로 승급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2년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띠 한쪽 끝에는 그랄이라고 불리는 네 줄의 급이 있는데 줄의 개수에 따라서 화이트 1 그랄, 화이트 2 그랄 등으로 불립니다.
주짓수 벨트 색깔
순서는 흰색->파란색->보라색->갈색->검은색->빨간색 순으로 승급됩니다.
화이트 벨트- 주짓수의 복잡한 구조를 구성하는 기본 기술인 기본 기술을 익힙니다. 물리적 기술뿐만 아니라 레버리지, 균형, 타이밍의 기본 원칙도 흡수하는 시간입니다.
파란색과 보라색 벨트 - 위치 우위, 전환 및 카운터 기술을 발전시킵니다. 움직임이 더욱 유동적이고 전략적이 되는 개선의 시기를 나타냅니다. 보라색 벨트는 상대방을 읽는 법을 배우면서 높은 수준의 주짓수를 구현할 수 있으며 복잡한 기술을 마련하면서 숙련감이 높아지게 만듭니다.
브라운 벨트와 블랙 벨트-보라색 벨트에서 갈색 벨트로의 전환은 수습생에서 장인으로의 여정을 입증합니다. 브라운 벨트는 개인 스타일을 연마하고 자신의 강점에 맞게 게임을 조정하고 발전시키는 단계입니다. 주짓수 여정의 정점인 검은 띠는 기술적 기량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주짓수 커뮤니티 내에서 인격과 리더십의 표시입니다.
모두가 탐내는 블랙벨트 지위를 획득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헌신과 동료 수련자들과의 지식 공유입니다. 이는 육체적 기술뿐만 아니라 이 정점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강인함, 규율, 흔들리지 않는 헌신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벨트 순서는 색상의 진행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성장, 인내, 진화하는 숙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복
주짓수 수련은 육체적인 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예리함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주짓수에서 입는 전통 유니폼인 기(gi)는 단순한 옷이 아닙니다. 이는 유산, 규율, 개인 정체성의 상징입니다. 의복을 입음으로써 그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져 온 유산을 밟게 됩니다. 도복의 루즈한 핏과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은 주짓수수련자가 이 무술을 특유의 복잡한 기술과 그립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허리띠를 묶는 행위는 하나의 의식이며, 주짓수 훈련에 대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승급기간
성인 승급 기준 주짓수의 띠는 각 띠다 2년에서 길게는 3년의 수련기간이 필요합니다. 흰띠에서 파란 띠가 되는데 약 2년, 파란 띠에서 보라띠가 되는데 약 2~3년, 보라띠에서 갈색띠가 되는데 약 2~3년, 갈색띠에서 검정띠까지 되는데 약 2~3년 도합 흰띠에서 검정띠가 되는데 약 10년이라는 수련기간이 필요합니다. 체육관만 다닌다고 해서 승급이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승급의 필수조건은 실력입니다. 스파링을 하여 움직임과, 기술적인 실력을 높이면 승급이 높게 평가됩니다. 주짓수는 승급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띠의 색깔에 따라 엄청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술
주짓수의 기술은 크게 서브미션 기술과 그라운드 기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브미션 기술 상대방의 관전, 목, 호흡기 등을 공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입니다. 그라운드 기술 대상과 땅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기술이고 마운트, 백마운트, 사이드컨트롤, 노스 사우스 등이 있습니다. 주짓수는 공격 기술뿐만 아니라 방어 기술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방어기술을 습득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자신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자들은 호신술 용도로도 많이 배우니 복싱이랑 주짓수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짓수를 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