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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에서도 나왔던 실화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하이재킹 영화 실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하이재킹 뜻
하이재킹
항공이 비행기를 납치하거나
무선전파를 도청하는 행위
영화 하이재킹 실화배경
1971년 일어났던 대한항공 f27기 납치미수 사건에 대하서 다룹니다. 1969년 대한항공 여객기 YS-11 납북이 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송환된 적이 있었는데요.
북한으로 납북된 사람들을 다시 한국으로 송환되는데 이때 돌아온 사람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직업이 아니었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기장과 부기장 그리고 승무원 몇 명은 북환에서 송환을 거부하며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돌려보내지 않은 사건입니다.
그 후 다시 한 번 더 대한항공 F27이 납북될 뻔한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우리나라 민간 항공기를 납치해서 북한으로 끌고 갈려고 했습니다. 이 당시 전 세계적으로 하이재킹이 빈번하게 매주 1~2번씩 납치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영화 하이재킹에서 부기장 하정우가 납치범의 말을 듣지 않고 북이 아닌 다른 곳으로 위장착륙을 시도했는데요.
실제사건에서도 위장착륙을 하기 위해 시도를 했었다고 합니다.
하이재킹 영화 실화 결말 차이
위장착륙이 들키며 안전이 위험해지자 항공보안관이 쏜 총에 범인을 이마를 맞았는데요. 영화 하이재킹에서는 승무원의 총에 맞아서 쓰러지는 걸로 나오게 됩니다.
사제폭탄인 안전핀을 뽑히면서 비행기가 통째로 날아갈 수 있는 순간에서 온몸을 날려서 폭탄을 제거 한 사람은 전명세 씨였는데요.
이때 실제 인명피해는 중상 5명, 경상 12명, 사망자 1명이었고 전명세 씨는 서울로 이송하던 중 헬기에서 의식을 잃으며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